부의 추월차선을 읽고나서 다음편 개념으로 읽었다.

1/3정도 읽다가 도중하차했다. 이유는 너무 뻔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서 끝까지 읽을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

특히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서 너무 뻔하게 노력이 중요하다 같은말만 쓰여있어서 저자가 갈팡질팡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몇가지 내용은 주목할만 했다.

 

먼저 세상이 각본에 의해 움직이고 우리는 노예라는 관점.

100%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평범하게 살다보면 노예로 살다 갈수도 있다는 관점이 신선하긴 하다.

 

또한 시간팔이라는 관점도 괜찮았다. 평범하게 살다가는 시간과 돈을 바꾸는 과정일뿐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노움 촘스키는 말했다 "사람들을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상태에 머물게 하는 가장 조흔 방법은 수용 가능한 의견의 스펙트럼을 엄격하게 제한하면서도 그 스펙트럼 안에서는 활발한 논쟁이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중국? ㅋ

 

오래된 신념은 반드시 의혹의 도마에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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