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특정 상품의 예상수익률을 의미.

가치를 판단할때 사용

이 영상이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R$ = expected return = Time value + Risk

투자자들은 기본이자(시간에따른가치) + 위험을감수한보상(리스크) 만큼 수익을 올리고 싶어 한다는 것


Time value = $R_f$ = risk-free rate (무위험 수익률)

기본이자니까 배당율이나 무위험 수익률을 사용해줌


$\beta$ = volatility (흔히 얘기하는 베타)

$r_m$ = expected market return (시장수익률; S&P500같은 BM의 수익률을 의미하는 것 같다.)

Risk = $\beta(r_m - r_f)$

리스크는 베타 민감도에다가 무위험수익률을 고려한 시장수익률을 곱해줌


합치면 다음과 같다.

$R = R_f + \beta(r_m - r_f)$


예제

어떤 주식이 $100 짜리이고 연간배당금이 3%라고 하자(이게 무위험 수익률이 된다는 개념같다)

그리고 베타는 1.3으로 측정되었다고 하자(베타 측정은 과거 패턴을 기반으로 추정한다)

1.3이란 뜻은 시장보다 리스크가 크다는 걸의미(기울기가 더 가파르니까)

그리고 시장수익률은 8%로 측정되었다고 하자(마찬가지로 추정의 영역)

그럼 이 주식의 CAPM에 의한 기대수익률 R = $9.5\% = 3\% + 1.3(8\% - 3\%)$가 된다.


시사점

여기서 말하는 Risk, 베타 이런것들은 모두 변동성..즉 표준편차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다시말해서 CAPM은 변동성을 가지고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라고 러프하게 말할 수 있다. (변동성이 클수록 기대수익률이 커진다고 하는..)

그런데 표준편차를 사용하려면 정규분포를 형성해야하는데 알겠지만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현상은 정규분포를 이루지 않는다(CAPM모델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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