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 Indexing’ 은 특정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Passive 운용방식을 취하지맊, Index Fund나 ETF와 달리 투자자 개인의 특정한 투자목표나 절세효과 등을 극대 화하기 위해 투자자가 직접 주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접근법임. 벤치마크를 추종하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기 위해 보유 종목의 비중을 조정하거나 특정 종목을 배제하는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특화시킬 수 있음.
Post-Corona시대에 가장 큰 특징인개인투자자의 직접투자가 급증하면서,투자자들의 특정 수요(세금 절감, ESG중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필요가 늘어났음.
ETF와 펀드에 비해 투자자 성향을 반영할 수 있음(커스터마이징 극대화)
ETF나 펀드가 개별종목들을 번들링하는 작업이었다면 해체하는 시도
선진 자산운용업계에서 부상하고 있음
미국에서는 절세도 주요항목(Tax-Loss harvesting)이며 고액자산가 대상으로 빠르게 성장중
대중부유층까지 서비스가능한 수준으로 발전
초대형 운용사인 BlackRock과 Vanguard사가 Direct Indexing 업체를 적극적 인수
Mass Customization을 통해 B2C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동화관련 기술력이 전제됨
Preface의 특장점으로 연결가능
국내에서 향후 도입될 소수점거래와 금융투자소득세와도 관련성이 높음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2080937075560101825&svccode=07 금융투자소득세는 금융투자상품에서 실현된 모든 소득을 통합해 전면 과세하는 세제다. 다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투자상품이 대상이기에 이자나 배당소득의 경우엔 기존 소득세법에 따라 금융소득으로 과세된다.
장/단기채를 분리해서 생각하거나, 기준금리가 너무 올라서 채권보다도 현금에 돈이 몰리는 경우등에는 추가판단 필요
금리: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결정
채권: 돈이 필요한 회사나 국가등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가 적힌 증서를 주는 것
국채: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이며, 국가가 돈이 필요할때 발행한다는걸 이해하는게 중요(ex 양적완화).
양적완화: 국가가 돈이 필요해서 발행한 채권을 중앙은행에서 사주는 형태(APP)로 진행. (국가는 돈이 쌓이고, 은행에는 채권이 쌓인다)
채권이자: 연수익률3% 3년 만기 국채라고 하면, 이 채권을 100만원 어치 구입한다면 3만원의 연이자를 받게 되며, 만기시에는 100만원 액면가를 돌려 받게됨
표면금리(=쿠폰금리): 위의 연수익률3% 처럼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채권의 금리.
채권가격: 만기보유시에는 금리영향이 없음이 자명하나(3%짜리면 3%지급등), 만기전에 채권을 양도할 수 있고 이때의 가격을 의미한다.
채권금리(=채권수익률): 표면금리가 아닌 거래로 인해 바뀌는 수익률. 예를 들어 5%표면금리 1년물 국채 100달러가 있는데, 주식시장이 활황으로 채권의 매력이 떨어져서 95달러로 거래가 됐다고 하면, 이걸 산 사람은 95달러에 사서 105달러를 만기에 받게 되므로 105/95 = 110.5% 가 되어 10.5%의 수익률을 올리게 되고 이 10.5%를 채권금리라고 표현하는 것. 채권가격과 반대방향임에 주의! (즉 채권가격이 오른다는 것과 채권금리가 오른다는건 정 반대의 이야기!)
미국 10년물국채: 미국 국채 금리가 올랐네 할때 이걸 뜻한다고함(가장 대표가 되는 국채)
정리
채권금리가 떨어지는 경우 (장/단기채 포함)
대개 투자자들이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
이는 일반적으로 경제적인 불황이나 금융시장의 불안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기본상식
채권은 달러 < 채권 < 주식 순으로 위험자산으로 볼때 중간에 위치한다.
달러 대비해서는 위험자산이고, 주식 대비해서는 안전 자산이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오르는 이유
긍정: 기준금리가 떨어지고 투자심리가 상승한 경우(장기적 경기전망이 좋아질 것이라는 예상)
채권보다 주식이 매력적이어서 채권 선호도 감소
부정: 기준금리가 너무 올라서 단기 채권금리가 치솟은 경우 따라오를 수 있음(물가상승 우려)
채권보다 달러가 매력적이어서 채권 선호도 감소
기준금리가 폭등한다는건 인플레이션 등으로 시장이 불안해지고 변동성이 커진다는 의미도 있음
10년물 국채금리가 내리는 이유
부정: 증시가 불안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경우(경기침체에 대한 예상을 반영)
주식보다 채권이 매력적이어서 채권 선호도 증가
이게 심하고 기준금리 급등이 동반되면,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하기도 함
단기채권 금리는 기준금리와 연동되니 상승하고
장기채권 금리는 선호도 증가로 하락
이해하기 쉬운것들
인플레이션이 높은경우 금리를 높여서 이를 잡을 수 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국채가격이 오름: 국채공급은 한정돼 있는데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국채가격은 떨어짐: 은행에 맡기면 되는데 굳이 채권을 살 필요가 없기 때문. 채권표면금리가 은행 금리보다는 높더라도 금리가 오르면 예금대비 매력이 감소하는건 사실.
이해하기 까다로운 것들
(10년물)국채금리가 폭등하면 시장이불안해지고 변동성이 커진다: 채권금리는 채권 수익률을 의미하는데 이 수익률이 커진다는 의미는 100달러짜리가 95, 90, 80 이렇게 가격이 떨어져서 이걸 산 사람의 수익률(=국채금리)이 오른다는 의미이므로, 국채가격이 떨어진다는 의미이고 10년후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달러라는 화폐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변동성이 커지는 것.
정리하면.
기준금리가 오르면, 국채가격은 떨어지고 국채금리(=수익률)는 올라간다.
인플레이션이 올라도, 국채가격은 떨어지고 국채금리(=수익률)는 올라간다.
국채금리와 국채(시장)가격은 반대방향이다.
금리인상은 보통 국채가격을 떨어뜨리나 반대일때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금리가 인상되면 국체가격은 떨어지지만, 금리가 오르긴 오르되, 채권표면금리보다 낮은 상태이고 경기침체가 우려된다면 안전자산 선호도가 올라서 국채선호도가 올라가고 국체가격상승, 국체금리하락으로 이어질수도 있으니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즉 장기 국채일수록 경기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는 것)
근데, 국채표면금리는 5%등 보통 예금이자 보다 높다(단 발행물량이 한정돼 있다. 기본적으로는 돈이 필요할때 발급하는 것이기 때문)
인플레이션은 채권의 적이다: 3% 3년만기 국채라고 했을때 인플레이션이 커지면 3% 고정수익인 채권의 매력이 감소하기 때문(장기 국채일수록 그 경향은 더욱 심함). 예외적으로 물가연동채권이라는 것도 있음
채권 쿠폰금리는 장기가 단기보다 높다: 장기가 예측이 더 힘들므로, 이자를 더 많이 준다는 개념(채권만 그런게 아니라 은행 정기예금도 그렇다).
단기금리는 정책 영향을 많이 받고, 장기금리는 경기전망에 민감: why? 단기금리는 정책금리에 따라 변화한다. 중앙은행이 경기침체 방어를 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채권 단기금리도 하락한다. 장기금리는 경기 회복이 기대되면 상승하고 반대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면 하락한다.
장단기금리역전: 기본적인 장단기금리는 위에서 설명한 방향으로 움직이고(단기: 정책금리, 장기: 경기), 장기가 채권금리가 더 높지만, 역전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증시가 불안하면 장기채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장기채권금리하락으로 이어져 단기채권보다 금리가 내려갈 수 있는 것(기준금리 급상승할경우, 단기국채금리는 기준금리와 연동하여 상승, 장기국채금리는 수요증가로 인한 하락) 따라서 역전현상을 보면 경기둔화와 침체의 선행지표가 될 수 있음
HTTP상에서 동작하므로 TCP/IP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통신에 적용, 전송계층 종단간 보안과 데이터 무결성 확보
공개키와 개인키를 교환하여(?) 보안 세션을 생성하여 통신을 암호화 하는 방식을 사용
클라이언트 서버간 초반 handshaking의 대략적인 흐름
1.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한 후 가능한 TLS버전등을 보낸다. 2. 서버에서는 인증서를 보낸다. 3. 클라이언트에서 서버인증서를 검증하고 신뢰한다면 client의 session key를 생성하여 서버로 부터 받은 공개키로 암호화 하여 보낸다. 4. 서버에서는 해당 암호문을 개인키로 복호하여 session key를 확보(이를 이후 통신에 사용) 5. 이제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동일한 session key를 가지게 되었으므로, 이를 사용해 대칭키 암호를 사용하는 통신을 수행
TLS는 MAC함수 생성(?)을 위해 다른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이는 이전 버전의 SSL보다 많은 경고코드(?)를 포함하고 있다.
SSL이 먼저 세상에 나왔다.
Netscpae에서 개발
TLS는 그 다음
SSL 3.0을 기초로 해서 IETF(?)가 만든 프로토콜로 이는 SSL3.0을 보다 안전하고, 스펙을 더 정확하게 하는 목적으로 고안
DV, OV, EV
SSL인증서는 인증기관(CA)의 심사 수준에 따라 DV, OV, EV로 구분됨
DV: Domain Validation
도메인 소유권 심사를 통해 발급되는 가장 쉽고 빠른 SSL인증서
도메인만 확인해주기 때문에 회사 확인은 일체 되지 않음
DV인증서는 고객의 신뢰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에는 적합하지 않음
OV: Organization Validation
도메인 소유권 심사에 추가로 비지니스 적법성 검증까지 하고 발급되는 인증서
검증된 회사정보는 인증서에 표시되며, 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음
EV: Extended Validation
DV, OV보다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 기업의 실존성을 강화한 인증서
EV인증서는 브라우저에서 도메인 소유회사의 이름이 표시되며, Green Address Bar를 통해 안전한 사이트임을 확인
mTLS
Mutual TLS의 약자이며, 단순히 서버의 인증서만 검증하는 것에서 추가적으로 클라이언트의 인증서도 검증하는 것
이때 현재 주가의 수준을 과거와 비교 가능하게 하기위해 과거 주가도 함께 수정하는데, 이것이 수정주가.
예를들어 1주에 1000원짜리 10주가 발행되어 시가총액인 10,000원이었는데,
무상증자가 되어 10주에서 100주가 되었다고 하자.
그러면 시가총액을 10,000원으로 동일하게 맞추려면 주가가 100원으로 떨어져야
100원 x 100주 = 10,000원이 된다.
근데 이럴 경우, 주가만 보면 1,000원에서 100원으로 1/10 감소하는데, 일별수익률을 계산하면 큰폭으로 하락한걸로 계산되지만 실제로는 증자만 되었을뿐, 기업의 가치인 시가총액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이경우 변경후인 100원을 수정주가라 하고, 이전 주가도 현재주가인 100원 기준으로 다 변경해주고 나면 일별수익률을 계산했을때 1.0으로 변동이 없게 된다.
한가지 의문은 수정주가 작업을 통해서 과거 주가는 변경을 해주었는데, 과거 거래량을 같이 변경해주지 않으면, 거래금액(=거래량 x 거래가격)에 오차가 발생하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
배당금
개인의 수익률 관점 : 올라간다.
현금배당이 있는 경우 실질수익률이 주가만 따졌을 경우의 수익률 보다 크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보통주를 2000년 1월 2일에 투자해 2010년 11월 말까지 그대로 보유한 경우 주가만으로는 214.3%의 수익률을 나타내지만 현금배당을 포함한 실질적인 수익률은 260.1%에 달한다. 단순 주가만을 반영한 수익률보다 45.8%포인트나 높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