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ty
패리티는 두개가 서로 같은걸 의미한다.
Risk Parity 전략
2009년에 등장한 포트폴리오 전략.
위험을 균등하게 맞춘다는 의미로 risk parity라 명명한듯 하다.
고전적인 포트폴리오는 보통 주식60%, 채권40%등 분산투자 형태로 구현된다.
주식만으로 100%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우 단기적인 리스크가 너무크고 수익률이 정체되는 기간이 긴 경우도 있기 때문
그런데 리스크의 관점에서 보면, 위 그림에서와 같이 주식이 전체 리스크의 90%를 짊어지고 가게된다.
그리고 이것이 금융위기와 같은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된다.
리스크를 50:50으로 맞추어보면 위 그림에서와 같이 주식28%, 채권72%의 비중이 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채권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수익이 낮아진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채권에 레버리지를 취한 전략을 risk parity라고 한다.
고찰
당연히 이 전략이 만능은 아니고,
주식강세 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익이 감소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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